美, '폭정 3인방' 쿠바·베네수엘라·니카라과 제재
(워싱턴 AP=연합뉴스) 중남미 사회주의 3개 국가인 쿠바의 미겔 디아스카넬(왼쪽부터) 국가평의회 의장과 니카라과의 다니엘 오르테가 대통령, 베네수엘라의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 사진. 존 볼턴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보좌관은 17일(현지시간) "쿠바, 베네수엘라, 니카라과 등 '폭정의 트로이카'가 무너지기 시작하고 있다"며 이들 3개국에 대한 제재 방침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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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18 11:3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