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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황운정 지사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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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국의 품으로 돌아온 황운정 지사 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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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카자흐스탄에 안장돼 있던 독립유공자 황운정 지사의 유해가 22일 오전 서울공항에 도착, 공군2호기에서 운구되고 있다.

황운정 지사는 함경북도 온성 출신으로 1919년 함경북도 종성과 온성 일대에서 3·1운동에 참가했다. 이후 러시아 연해주에서 무장부대 일원으로서 선전공작을 통해 대원을 모집하고 일본군과의 전투에 참여, 정부로부터 2005년 건국훈장 애족장을 받았다. 2019.4.22

utzza@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