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히 잠드시길…' 스리랑카 부활절 테러 희생자 영결식
(콜롬보[스리랑카] EPA=연합뉴스) 스리랑카의 콜롬보에 있는 카투와피티야 교회에서 23일(이하 현지시간) 열린 부활절 연쇄 테러 희생자 집단 장례 행사.
현지 경찰 대변인인 루완 구나세케라는 "이번 연쇄 폭발로 인한 사망자 수가 310명으로 늘었고 지금까지 용의자 40명을 체포했다"고 말했다. 스리랑카 정부는 테러의 배후로 현지 극단주의 이슬람조직 NTJ(내셔널 타우히트 자마트)를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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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23 15: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