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참사 발생한 미얀마 옥 광산 산사태 현장
(방콕 AP=연합뉴스) 산사태로 진흙더미에 깔린 미얀마 북부 카친주 흐파칸트의 옥 광산을 23일 사람들이 주변 높은 지대에서 바라보고 있다. 외신은 전날 밤 산사태로 진흙더미가 자고 있던 이곳 광부들을 덮쳐 3명이 숨지고 54명이 실종상태라고 보도했다. 또 실종 광부들은 30m 높이의 진흙 아래 깔려있어 생존 가능성이 없을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4/24 11:2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