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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출전한 강성훈과 대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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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투어 취리히 클래식 출전한 강성훈과 대니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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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 AP=연합뉴스) 강성훈(왼쪽)과 대니 리(뉴질랜드)가 25일(현지시간) 미국 뉴올리언스의 TPC 루이지애나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취리히 클래식 1라운드 도중 16번 홀을 걸어가고 있다. 강성훈-대니 리는 대회 첫날 7언더파 65타를 기록하고 공동 8위에 올라 있다. 대회가 일몰로 중단돼 이 순위가 1라운드 최종 순위는 아니다.

je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