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공단 화재…5개 공장 전소 후 진화
김현태기자
(구미=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0일 오전 경북 구미시 공단동 한 전자부품공장에서 불이 나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이 불로 인접 공장으로 번져 모두 5개 공장이 전소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300명과 소방차 등 57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서 화재 발생 4시간 40분만인 오전 8시 16분께 불길을 잡았다. 2019.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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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0 09:1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