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룡터널에 시범 도입된 원격자동소화시스템
(서울=연합뉴스) 임헌정 기자 = 21일 서울 서초구 구룡터널에서 열린 재난대응 유관기관 합동훈련에서 원격자동소화시스템이 물을 분사하고 있다.
이 터널에는 근무자가 원격으로 소화전을 가동, 화재 차량에 물을 분사하는 원격자동소화시스템이 시범 도입돼 이번 훈련에 적용됐다.
이번 훈련에는 서울시와 서울시설공단, 강남소방서, 수서경찰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6개 기관에서 60여 명의 인력이 참여했다. 2019.5.21
kan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5/21 14:5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