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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콤비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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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 콤비가 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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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해인 기자
홍해인기자

(티히[폴란드]=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31일 오후(현지시간) 폴란드 티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19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월드컵 F조 조별리그 3차전 한국과 아르헨티나의 경기.

후반전 한국 조영욱(오른쪽)이 추가골을 넣은 뒤 선제골을 넣은 오세훈과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2019.6.1

hihong@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