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확정' 종료 버저에 환호하는 토론토 레너드
(오클랜드[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토론토 랩터스 카와이 레너드가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 오라클 아레나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종료 버저가 울린 뒤 환호하고 있다. 토론토는 이날 골든스테이트를 114-110으로 꺾고 1995년 팀 창단 이후 24년 만에 처음 오른 챔피언결정전에서 4승 2패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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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14:1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