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먹 들어 올린 레너드·고개 숙인 커리
(오클랜드[미 캘리포니아주] AP=연합뉴스) 13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오클랜드에서 열린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와의 2018-2019 미국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 4승제) 6차전 도중 골을 넣은 토론토 랩터스 카와이 레너드(오른쪽)가 고개를 숙이고 지나가는 상대 스테픈 커리를 뒤로 한 채 주먹을 번쩍 들어 보이고 있다. 토론토는 이날 114-110으로 승리해 챔피언결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je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4 15:0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