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베, 유조선 공격 주체 언급없이 "단호히 비난"
(도쿄 AP/교도=연합뉴스)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14일 이란 방문을 마치고 도쿄 하네다 공항에 도착하고 있다. 아베 총리는 이날 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통화한 뒤 일본 관련 유조선이 오만해에서 피격당한 것과 관련, 공격 주체를 언급하지 않은 채 "단호히 비난한다"고 기자들에게 말했다고 일본 언론이 15일 전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5 11:2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