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 주요 도시서 연금개혁 반대 총파업
(리우데자네이루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14일(현지시간) 자이르 보우소나루 대통령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대하는 총파업 집회가 열리고 있다. 대형 노동단체들이 주도한 이날 총파업 시위는 브라질 주요 도시에서 열렸으며 대중교통 부분 마비와 각급 학교 임시 휴업 등의 사태가 빚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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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5 11: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