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주하는 용재 오닐
(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디토 음악감독이자 비올리스트 리처드 용재 오닐이 17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교직원공제회관에서 열린 디토페스티벌 기자간담회에서 '슈만 피아노 5중주 1악장'을 연주하고 있다. 용재 오닐이 결성한 앙상블 디토는 탄탄한 연주력과 깔끔한 외모, 세련된 패션 감각을 두루 갖춘 젊은 연주자들과 친근한 음악으로 클래식 대중화에 앞장섰다. 2009년부터 국내외 실력파 젊은 연주자들과 신예들과 한 '디토 페스티벌'은 이번 6월 페스티벌에 마지막 공연을 펼친다. 2019.6.17
jieun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17 12:4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