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세례 받는 LG 이성우
(서울·인천=연합뉴스) 장현구 하남직 기자 = LG 트윈스가 9회 말에 터진 이성우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에 힘입어 3연승을 질주했다.
LG는 2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19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홈 경기에서 8-8로 팽팽히 맞선 9회 말 무사 1, 2루에서 터진 이성우의 중견수 키를 훌쩍 넘기는 굿바이 2루타를 앞세워 9-8로 승리했다. 2019.6.22 [LG 트윈스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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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22 06:0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