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로수 비리 사건 엄정 수사 촉구하며 108배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심원섭 전국민주연합노조 대한불교조계종지부장이 2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사랑채 앞에서 자승 스님 생수(감로수) 비리 사건 엄정 수사와 수사 결과 대국민발표를 촉구하며 108배를 하고 있다.
조계종 노조는 올해 4월 2011년 자승 전 총무원장 시절 '감로수'라는 이름으로 생수 사업을 하는 과정에서 비리 의혹이 있다며 검찰에 자승 전 원장을 고발했다. 2019.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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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6/26 11: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