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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불참 가운데 열린 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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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자 불참 가운데 열린 최저임금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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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내년 최저임금 심의 법정기한인 2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고용노동부에서 열린 최저임금위원회 제6차 전원회의에서 불참한 사용자측 위원들의 자리가 비어있다.

사용자측은 전날 열린 전원회의에서 최저임금을 업종별로 차등 적용하고 월 환산액을 병기하지 않을 것을 요구한 경영계측 바램이 모두 좌절되자 퇴장했다. 2019.6.27

zji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