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말리아서 폭탄테러·총격전…최소 26명 사망·56명 부상
(모가디슈 AP=연합뉴스) 무장괴한들의 차량폭탄 공격을 받은 소말리아 키스마유의 아사세이 호텔이 13일(현지시간) 크게 부서져 있다. 외신은 전날 폭발물이 설치된 차량이 이 호텔로 돌진해 터진 뒤 무장괴한들이 호텔 안으로 들이닥쳐 호텔내 경비부대와 총격전이 벌어졌으며 최소 26명이 숨지고 56명이 다쳤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4 16: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