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경함정 타고 화재선박서 구조된 중국관광객들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불이 난 카페리선에서 구조된 중국 관광객들이 16일 오전 인천시 중구 인천항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대피해 대합실에서 대기하고 있다. 인천 해양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5분께 인천시 옹진군 자월도 서쪽 1.4마일 해상을 지나던 1만2천300t급 카페리선 신욱금향호 기관실에서 불이 나 승선해 있던 중국관광객들이 긴급히 대피했다. 2019.7.16
tomato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6 11:3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