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민 수용" vs "외국인보다 자국민"
(서울=연합뉴스) 신준희 기자 = 19일 오후 서초동 서울중앙지법 앞.
오른쪽에는 난민과함께공동행동이 루렌도 가족의 난민심사 기회 보장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왼쪽에는 문화정책반대 등 단체가 루렌도 가족의 추방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각각 하고 있다.
콩고 출신 앙골라 국적자인 루렌도씨와 부인, 자녀 4명 등 가족 6명은 관광 비자로 작년 12월28일 한국에 도착한 이후 인천공항 면세구역 내 환승 편의시설지역에서 체류 중이다. 2019.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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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19 13: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