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상주서 3.9 지진, 요동치는 지진파형
(대구=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21일 오후 대구기상청 상황실에서 기상청 관계자가 오전에 발생한 상주 지진의 파형을 살펴보고 있다.
앞서 이날 오전 11시 4분 18초 경북 상주시 북북서쪽 11km에서 규모 3.9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서울, 경기, 전북, 충북 등 전국에서 느낄 정도로 진동은 컸으나 지진피해는 접수되지 않았다. 2019.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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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1 19: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