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2분기 실적 2년 만에 최고치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현대자동차는 스포츠유틸리티차(SUV) 중심의 판매 증가와 신차 효과 등에 힘입어 2분기 실적이 2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2분기 영업이익은 1조2천377억원으로 작년 동기 대비 30.2% 급증했다. 이날 현대자동차 울산공장 수출선적부두에 차들이 대기하고 있다. 2019.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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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2 16:4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