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세월호 희생학생 부모들이 만든 독서대 선물 받아
(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24일 페이스북에 세월호 참사 희생 학생들의 부모들이 세운 협동조합 '4·16 희망목공소'로부터 선물 받은 독서대 사진을 게시했다.
문 대통령은 "4·16 희망목공소는 세월호 희생 단원고 학생들의 엄마, 아빠들이 만든 협동조합이다. 이분들이 죽은 느티나무 가로수와 참죽나무로 근사한 독서대를 만들었는데, 제일 먼저 제게 보낸다며 보내주셨다"고 소개했다. 2019.7.24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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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7/24 18:0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