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문 영향, 조수간만 큰 차 보이는 인천 소래포구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조수간만의 차가 가장 큰 대조기인 1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논현동 소래포구 인근 바다(왼쪽 사진)가 바닥을 드러내고 있다. 오른쪽 사진은 이날 오후 같은 곳에 바닷물이 가득 찬 모습이다. 국립해양조사원은 이달 1∼4일과 같은 달 30일부터 9월 2일까지 슈퍼문의 영향으로 우리나라 연안 해수면이 높게 상승할 것이라고 전망하고 해안가 지역 침수에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2019.8.1
tomatoyoon@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01 17: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