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계연구원, 바이오 3D 프린팅으로 고분자에 헤파린 코팅
(서울=연합뉴스) 한국기계연구원(기계연)이 13일 박수아 나노융합기계연구본부 나노자연모사연구실 박사 연구팀이 바이오 3차원(3D) 프린팅 기술을 이용해 생분해성 폴리머 스텐트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폴리머 스텐트는 몸 안에서 자연 분해되며 기존 금속을 대체할 수 있는 이 소재는 세계 최초로 동물 실험(전임상시험)도 통과했다.
사진은 바이오 3D 프린터를 이용한 스텐트 제작 모습. 2019.8.13 [한국기계연구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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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3 13: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