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 청량산 김생암지서 고려·조선 시대 유물 발굴
(서울=연합뉴스) 봉화군 청량산도립공원관리사무소가 지난 5월부터 청량산에 흩어져 있는 중요 문화유적 보존 및 정비를 위해 문화재청의 허가를 받아 김생암지(金生庵址) 일대를 발굴조사 한 결과 토기편, 자기편, 막새, 암키와편, 수키와편 등 고려 시대 전기에서 조선 시대에 이르는 다양한 유물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14일 밝혔다.
사진은 청량산 김생암지 발굴 대상지. 2019.8.14 [봉화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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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4 10:3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