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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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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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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4일 소셜네트워크(SNS)에 올린 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문제와 관련해 "인류 보편적 관점에서 위안부 문제를 평화와 여성 인권에 대한 메시지로서 국제 사회에 공유하고 확산해 나가겠다", "정부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의 존엄과 명예를 회복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14일은 1991년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김학순 할머니가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날로, 이날은 2012년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 의해 '세계 위안부의 날'로 지정됐다. 2019.8.14 [문재인 대통령 페이스북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