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어 졸업장 대신 한글 졸업장 받았습니다
(춘천=연합뉴스) 양지웅 기자 = 광복절은 하루 앞둔 14일 오전 강원 춘천시 강원도교육청에서 일제강점기 당시 일본어 졸업장을 받은 김창묵(97·왼쪽 세번째)씨가 한글 명예 졸업장을 받은 뒤 민병희 교육감을 비롯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 씨는 1939년 홍천 두촌공립심상소학교(현 두촌초등학교)를 졸업하고, 현재 동창만세운동기념사업회를 운영하고 있다 2019.8.14
yangdoo@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4 11:5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