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센 파도 치는 울릉도 해안도로
(울릉=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광복절인 15일 오후 10호 태풍 '크로사'가 북상하며 경북 울릉군 울릉읍 사동항 인근 해안도로에 거센 파도가 치고 있다.
기상청은 크로사의 영향으로 이날부터 16일 새벽까지 울릉도·독도 지역에 100~200mm의 많은 비와 순간풍속 초속 30m 내외의 매우 강한 바람이 불 것으로 내다봤다. 2019.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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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5 15:00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