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손가락의 승부'…독일 '손가락 레슬링' 대회
(베를린 EPA=연합뉴스) 15일(현지시간) 독일 가르미슈-파르텐키르헨에서 열린 '손가락 레슬링 선수권대회'에서 선수들이 경기하고 있다. 이 스포츠는 나이와 몸무게가 비슷한 두 선수끼리 특수 설계된 탁상에 마주 앉아 한 선수가 다른 선수를 잡아당길 때까지 한 손가락으로 작은 가죽 밴드를 당기며 대결한다. 바이에른주와 오스트리아의 전통이며 17세기부터 시작됐다.
jelee@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09: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