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카르카손 '산불'에 물 투하하는 비행기
(카르카손 AFP=연합뉴스) 산불이 발생한 프랑스 남부 카르카손 오드 지역 산악에서 15일(현지시간) 소방 비행기가 물을 투하하고 있다.
최근 가뭄으로 '심각한' 화재위험 지역으로 분류됐던 이 지역 산불로 이미 소나무숲 900 헥타르가 불탄 가운데 500명 이상의 소방관들이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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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0: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