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광교박물관, 일제 침략·수탈역사 특별전시회
(서울=연합뉴스) 수원광교박물관이 일제 강점기 일본의 침략과 수탈의 역사를 보여주는 특별전시회 '수상한 친절, 의도된 침략'을 12월 15일까지 연다고 16일 밝혔다.
3·1운동·대한민국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과 광복 74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특별전시회는 일제강점기 식민지배 정책과 한반도 침략에 관한 역사를 조명한다.
사진은 일제강점기 군산항 쌀 반출 사진. 2019.8.16 [수원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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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0:2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