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청포대 독살서 물고기 잡는 관광객들
(태안=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16일 충남 태안군 남면 청포대해수욕장에서 열린 '청포대 독살문화 축제'에서 관광객들이 독살 안에서 물고기를 잡고 있다. 독살은 바닷가에 돌을 쌓거나 대나무 등을 엮어 만든 발을 설치하고 밀물 때 들어왔다 썰물 때 미처 빠져나가지 못한 물고기를 잡는 전통 어로 방식이다. 15일 개막한 이 축제는 오는 17일까지 계속된다.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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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1:2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