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방문 거부된 美 무슬림 여성의원 2명
(워싱턴 EPA=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일한 오마르(오른쪽)와 라시다 틀라입이 지난달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 연방 의사당에서 자신들을 겨냥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공격에 대해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스라엘 정부가 15일 오마르와 틀라입 등 미 민주당 무슬림 유색 여성 하원의원 2명의 입국을 '이스라엘 보이콧' 활동을 이유로 허용하지 않기로 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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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1:28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