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 시민단체, 후쿠시마 오염수 바다 폐기 규탄
(서울=연합뉴스) 홍해인 기자 = 미일제국주의 반대 아시아공동행동(AWC) 한국위원회와 AWC 일본연락회의 등 한일 시민사회단체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중학동 옛 일본대사관 앞에서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 고농도 오염수의 바다 폐기 추진과 해당 지역의 방사능 피폭 상황에서 도쿄올림픽 개최를 강행하려는 것을 규탄하며 기자회견을 갖고 있다.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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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1:5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