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단체, 장애인 비하발언 국회의원 규탄 기자회견
(서울=연합뉴스) 나보배 기자 = 장애인차별금지추진연대,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장애인 인권단체 회원들이 16일 오전 서울 중구 국가인권위원회 앞에서 장애인 비하발언을 한 국회의원들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이들은 최근 '벙어리', '외눈박이' 등 장애인을 비하하는 표현을 사용한 국회의원들에 대한 진정서를 국가인권위에 제출했다.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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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15:4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