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작 '새'
(평창=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16일 저녁 강원 평창군 평창올림픽스타디움에서 열린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서 개막작으로 북한 림창범 감독의 1992년 작품인 '새'가 상영되고 있다. 영화는 6·25전쟁 때 헤어져 남과 북에서 조류학자로 활동하던 원홍구, 원병오 박사 부자의 실화를 바탕으로 하고 있다. 2019.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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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16 20:19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