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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밀러-위보…女200m 22초2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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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짝 웃는 밀러-위보…女200m 22초24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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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밍엄 로이터=연합뉴스) 스프린터 쇼네이 밀러-위보(25·바하마)가 18일(현지시간) 영국 버밍엄에서 열린 2019 국제육상경기연맹(IAAF) 버밍엄 다이아몬드리그 여자 200m 결선에서 22초24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

je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