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습 드러낸 태안 내파수도 천연 몽돌 방파제
(태안=연합뉴스) 충남 태안군 안면읍 승언리 내파수도 명물인 천연 몽돌 방파제(길이 300m, 폭 20~40m)가 간조를 맞아 모습을 드러냈다. 오랜 세월 파도에 밀리고 깨지고 씻기면서 만들어진 내파수도 몽돌 방파제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9년 천연기념물 제511호로 지정됐다. 2019.8.22 [태안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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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22 09:32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