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화선수 랍신, 바이애슬론 세계선수권서 한국 최초 2관왕
(서울=연합뉴스) 귀화선수 티모페이 랍신(31·대한바이애슬론연맹)이 한국 바이애슬론 사상 처음으로 세계선수권대회 2관왕에 올랐다. 랍신은 24일(현지시간) 벨라루스 라우비치에서 열린 2019 국제바이애슬론연맹(IBU) 하계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7.5㎞ 스프린트 결승에서 20분48초0을 기록해 알렉산데르 포바르니친)을 4초1 차로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2관왕에 오른 티모페이 랍신. 2019.8.25 [대한바이애슬론연맹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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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8/26 05:16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