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미얀마 불교 유적지 쉐다곤 파고다 방문
(양곤=연합뉴스) 배재만 기자 = 미얀마를 국빈방문 중인 문재인 대통령과 부인 김정숙 여사가 4일 오후(현지시간) 미얀마 양곤 시내 불교 유적지인 쉐다곤 파고다를 방문, 시찰하고 있다.
쉐다곤 파고다는 미얀마의 대표적인 불교 유적지로서 미얀마의 찬란한 불교문화를 상징한다. 또한, 미얀마 독립 투쟁과 1988년 민주화 운동이 촉발된 공간으로 미얀마의 역사와도 깊이 연관된 곳이다. 201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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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4 20:14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