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 2020 예선서 득점 기뻐하는 스페인 선수들
(히온 EPA=연합뉴스) 스페인 축구대표팀의 로드리고 모레노(가운데)가 8일(현지시간) 스페인 히온의 무니시팔 엘 몰리논 스타디움에서 열린 페로 제도와의 2020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 F조 6차전 경기에서 팀의 2-0 리드를 이끄는 득점에 성공한 뒤 동료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스페인은 이날 4-0 대승을 거둬 6연승과 함께 F조 단독 선두를 지켰다.
leekm@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0:47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