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대목 노린 비양심 식품 제조ㆍ판매업소 적발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경기도 민생특별사법경찰단은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2일까지 농·축·수산물 및 가공품 제조판매업소 중 불법행위가 의심되는 380곳을 대상으로 '추석 성수식품 원산지 둔갑 등 불법행위 수사'를 벌여 68곳을 적발했다고 9일 밝혔다.
사진은 이날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도청 브리핑룸에서 관계자들이 국내산으로 속여 판매하다 적발된 일본산 가리비 등 압수품을 설명하는 모습. 2019.9.9
xanadu@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1:0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