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병원 로비에 설치된 칸막이
(인천=연합뉴스) 윤태현 기자 = 전국보건의료산업노조 가천대길병원지부 노조원들이 파업 시행을 경고한 9일 오전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길병원 본관 로비에 대형 칸막이가 설치돼 있다. 노조는 길병원 측이 이날 오후에 열리는 노조원들의 파업 전야제를 가로막으려고 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주장했지만, 길병원 측은 파업 시행 시 환자의 심신 보호를 위해 이 칸막이를 설치했다고 항변했다. 2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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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3:0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