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대 진상조사단 오후 3시에 조사내용 발표
(영주=연합뉴스) 김현태 기자 = 9일 오후 경북 영주시 동양대학교 대학본부에서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의 딸 표창장 발급 의혹을 조사하는 동양대 진상조사단 관계자가 이날 오후 3시에 조사내용을 발표하겠다고 취재진에게 알리고 있다.
학교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발표 내용은 정 교수에 대한 징계 여부는 밝히지 않고 지금까지 진상조사단의 조사 경과만 나올 것으로 전해졌다. 201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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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3:11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