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S오픈 우승' 기뻐하는 나달
(뉴욕 AP=연합뉴스) 라파엘 나달(2위·스페인)이 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빌리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US오픈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결승에서 다닐 메드베데프(5위·러시아)를 3-2(7-5 6-3 5-7 4-6 6-4)로 꺾고 우승을 확정한 뒤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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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09 15: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