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아파트 화재 현장에서 빛난 시민의식
(광주=연합뉴스) 정회성 기자 = 12일 오전 4시 21분께 광주 광산구 송정동 한 아파트 5층 주택에서 불이 나 50대 부부가 숨지고, 부부의 자녀와 이웃 주민 등 여러 사람이 다쳤다. 사진은 건물 밖으로 빠져나온 주민들이 대피 과정에서 아파트 창문에 매달려 있던 이웃이 다치지 않도록 쌓아둔 쓰레기 더미의 모습. 2019.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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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2 08:3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