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비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 83세로 타계
(자카르타 AP=연합뉴스) 바하루딘 유숩 하비비 전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2010년 11월 10일 수도 자카르타에서 열린 버락 오바마 당시 미국 대통령 연설회에 참석, 청중석에서 촬영하고 있다. 현지 언론은 인도네시아에서 '기술의 아버지'로 불리는 하비비 전 대통령이 자카르타의 군 병원에서 심장질환 치료를 받아오다 11일 83세를 일기로 별세했다고 전했다.
ymarshal@yna.co.kr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2 14:15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