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조국 부인, 딸 진학 도우려 표창장 위조로 판단'
(서울=연합뉴스) 김도훈 기자 = 조국 법무부 장관 부인 정경심 교수에 대한 검찰의 공소장이 공개된 17일 오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검 로고 모습.
이날 법무부가 국회에 제출한 정 교수의 사문서위조 혐의 공소장에 따르면 검찰은 정 교수가 딸의 대학원 진학에 도움을 주기 위해 총장 표창장을 위조한 것으로 적시했다. 2019.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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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7 14:4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