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공 농성하는 경동도시가스 안전점검원들
(울산=연합뉴스) 김용태 기자 = 18일 오전 울산시의회 옥상에서 경동도시가스 안전점검원 3명이 농성을 하고 있다. 이들은 도시가스 방문 점검 시 성폭력을 방지할 대책이 필요하다며 올해 5월 20일부터 울산시청 본관 앞에서 농성했지만, 협의가 이뤄지지 않자 17일 오후 고공 농성에 돌입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이들 3명을 모두 연행했다. 2019.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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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8 11:13 송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