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총선서 제1당 오른 청백당의 간츠 대표
(텔아비브 AP=연합뉴스) 이스라엘 총선 다음날인 18일(현지시간) 중도정당 청백당(Blue and White party)을 이끄는 베니 간츠 대표가 텔아비브의 당 선거본부에서 부인과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이스라엘 언론은 이날 선거관리위원회의 공식 통계를 인용해 총선 투표를 90% 개표한 결과, 청백당이 32석으로 1위를 기록했고 베냐민 네타냐후 총리의 리쿠드당이 31석을 차지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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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019/09/18 21:33 송고